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꾸준한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11만 400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27만 2643명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완벽하게 그려내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 4482명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가 3위는 2만 8535명을 기록한 ‘성난황소’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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