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한지민 깜짝 출연에 관객들 '시선집중'...'특급 존재감'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배우 한지민의 깜짝 출연으로 특급 존재감을 과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그리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영화를 빛낸 한지민의 특별 출연으로 관객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미쓰백'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고 있는 한지민이 '국가부도의 날'에 특별 출연했다. 한지민은 경제 전문가인 한시현(김혜수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이아람 역으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현재 극장서 절찬 상영 중.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