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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뮤지션’ 우승자 송이한이 여고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송이한의 공연을 관람한 여고생들은 “무대 뒤에서 서서 들었는데 눈물 찔끔 했습니다. 노래듣고 눈물난건 최근 들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보를 응원합니다” “노래 너무 좋았어요. 친필 싸인cd 못 받아서 아쉽지만 정말 노래 잘 듣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가수 송이한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중이며, 고등학교, 대학교 축제에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송이한은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을 통해 “진선여고 오늘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송이한은 새앨범 준비중에 있으며, 데뷔곡 ‘이유’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는 양다일이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을,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에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블라인드 뮤지션’은 지난 3월에 시작해 6월에 막을 내렸으며 서은광(비투비), 임세준, 백아연, 폴킴, 정동환(멜로망스), 백지웅, 허각, 임정희, 왁스, 태일(블락비), 유성은, 양다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직 음악성으로만 승부한 SNS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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