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초등학교 5학년인 소녀 수련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Beauty10)' 크리스마스 달인 12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첫 선을 보였다.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 등 성인들이 촬영하는 패션 매거진 화보에 아역 모델이 데뷔를 한 것은 이례적이다.
수련은 5살 때부터 장난감 대신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다룰 수 있는 악기도 피아노, 바이올린, 우쿨렐레, 기타 등 다양하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갖췄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수련은 폴리스 점퍼에 비니를 쓴 캐주얼 스타일부터 니트 원피스와 체크코트에 베레모를 쓴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 작가는 "초등학생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차분하고 신비스런 눈빛이 인상적"이라며 "눈빛이 더욱 돋보이도록 다양한 표현은 자제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10년 넘는 경력의 연예계 베테랑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아이가 가질 수 없는 감성적인 눈빛과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국에서 가장 예쁜 아역 광고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구동성으로 엄지를 치켜세웠다.
수련의 신비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AIDT 제동 걸리나… 교과서 지위 박탈 법안 국회 교육위 통과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7시간전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지어지선을 향해 날마다 새롭게8시간전
대전세종중기청,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 현판식9시간전
공주시 신관동, '정성가득한 단팥빵 나눔' 행사 추진9시간전
공주시, 춘수정 무료 경로식당서 '김장 나눔 행사' 실시9시간전
공주시, 농업인 교육 분야 '기관상' 수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라면 먹고갈래?"… 대전시, 꿈돌이 캐틱터 입힌 라면 제작한다
한은, 시장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 인하 단행
'꿈돌이가 살아있다?'… '지역 최초' 대전시청사에 3D 전광판 상륙
4억 탕진 20대 포함 3000명 회원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AIDT 제동 걸리나… 교과서 지위 박탈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교육위 통과
바우처 택시 지원금은 부족, 임차 택시는 감소…교통약자 이동권 빨간불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