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설의 록 밴드 퀸의 탄생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11만 173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 615만 8641명을 기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쟁쟁한 영화들인 ‘국가부도의 날’, ‘완벽한 타인’, ‘성난황소’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탄생시킨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위 아 더 챔피언’ ‘위 윌 락 유’등 20곡 이상의 명곡과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을 담아내며 극장가에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