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
배우 엄지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작년 시상식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 사회를 진행하게 됐다.
제 18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수상, 기회가 된다면 내년 시상식 사회를 맡아 여성영화인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지면서 사회를 맡게 되었다는 후문.
엄지원은 '올해의 영화인상' 2부 사회를 맡아 멋진 진행 솜씨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드라마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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