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스컨텐츠그룹 |
주병진이 22일부터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오캐롤' 앙코르 공연에 재합류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다.
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넘버를 바탕으로 제작된 주크박스 뮤지컬로서 2005년 미국 초연 이후 2016년 국내에서도 초연을 거쳐 2017년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베스트 외국 뮤지컬 상을 수상하였다.
원조MC 주병진은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최고 코미디언 MC 허비 역을 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각양각색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오캐롤 앙코르 공연은 박해미, 서범석, 이혜경, 스테파니, 최우리, 최지이, 조환지, 최종선, 주아, 채시현, 장서현 등과 함께 원기준, 조은숙, 박진우, 이철, 오진영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
한편, 오는 12월 22일부터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캐롤의 1차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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