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
영화 '스윙키즈'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겨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작품.
'써니'의 강형철 감독 신작인 '스윙키즈'가 11월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어 12월 극장가, 흥이 폭발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퀸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보헤미안 랩소디' 대표곡 ‘Bohemian Rhapsody’ 열풍을 이어받을 '스윙키즈' 대표곡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은 흥겨운 리듬과 스윙키즈 댄스단의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극장가를 매료시킬 것이다.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폭발적인 15번의 퍼포먼스는 불후의 명곡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할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처럼 11월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어 시대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급 명곡들에 오합지졸 댄스단의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대 개봉.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