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치지 않는 입소문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29만 2247명을 차지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604만 6914명을 달성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탄생시킨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등 20곡 이상의 명곡과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을 완벽하게 담아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9만 9831명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가 3위는 8만 2170명을 기록한 ‘성난 황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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