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와 소녀시대 윤아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류이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 씨 정말 감사합니다. 행사 진행되는 동안 내가 알아듣지 못하는 게 많다는 걸 알고 정말 친절하게 중국어로 설명해주셨어요. 중국어 정말 잘하고 대단해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윤아 씨와 내 작품 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윤아 씨의 영화 '엑시트'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도이제한국어열공모드"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호는 지난 28일 개최된 2018 AAA에서 만난 윤아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시켰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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