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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준 대표가 폰버거를 쉑쉑버거처럼 꾸준히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폰버거' 임영준 대표는 이종격투기 출신 배우 육진수와 '건강과 행복'이란 주제로 대담을 진행, 서로의 영역 속 이야기 부터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육진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 운동선수로서가 아닌 배우로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다. 또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행복과 웃음이 멈추지 않는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임영준 대표의 목표도 들어봤다. 임 대표는 "작게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쉑쉑버거란 브랜드가 있다. 쉑쉑버거도 처음에는 작게 카트에서 햄버거를 팔았다. 현재는 모두가 아는 기업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폰버거도 이렇게 성장하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임영준 대표의 '폰버거'는 이준기, 이동욱, 최다니엘, 박형식 등 배우들의 촬영장에서 간식차로 출격, 입소문을 타고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임영준 대표는 새로운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육진수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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