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의 신스틸러 코믹 콤비 '곰춘콤비'의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속 동철(마동석)을 도와 지수(송지효)를 찾기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는 곰사장(김민재)과 춘식(박지환), 일명 '곰춘콤비'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마동석의 핵주먹 액션이 통쾌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가운데, 장면 곳곳마다 두 콤비의 깨알 케미가 관객들의 코믹 포인트를 완벽 저격하며 극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유쾌한 긴장감과 웃음이 가득한 한방을 선사하는 그들의 활약에 마동석 역시 “영화에서 가장 큰 ‘빅재미’를 선사하는 콤비다. 코미디 호흡이 워낙 좋았다.”라고 찬사를 보낸 것은 물론, 영화를 본 관객들도 "김민재 박지환 콤비가 계속 생각나는 영화"(imgo**), "김민재, 박지환 깨알웃음 대박!"(sihw**), "새로운 감초 역할의 대발견!"(appl**)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흥행 공신으로서의 면모를 맘껏 뽐내고 있다.
한편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절찬상영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