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3만 583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0만 4821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영화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을 그려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0만 2915명의 관객을 모은 '국가부도의 날'이 2위는 20만 2915명을 기록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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