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니지먼트 누리) |
싱어송라이터 에이브가 싱글 앨범 ‘괜찮아 괜찮아’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이브는 최근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인터뷰를 진행, 싱글 앨범 ‘괜찮아, 괜찮아’을 발매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에이브는 “‘괜찮아, 괜찮아’라는 제목처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제 자신한테 ‘너 잘살고 있어’, ‘괜찮다’고, 제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곡을 통해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생각해보면 요즘 위로받을 때가 없었다. 힘들 때 따뜻하게 위로의 말을 못 듣는 것 같더라. 그래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게 컸다”라고 ‘괜찮아 괜찮아’를 만든 계기를 털어놓았다.
또 에이브는 “‘괜찮아, 괜찮아’는 저에게 위로고 경험이 베이스로 만들어진 곡”라고 덧붙여 싱어송라이터로서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이브의 ‘괜찮아 괜찮아’는 삶의 지친 본인에게, 또 다른 사람들에게 담담히 얘기하듯, 속삭이듯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위로의 말을 담은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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