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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버거' 임영준 대표가 촬영 현장 케이터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이종격투기 출신 육진수와 함께 2018을 마무리하며 '건강과 행복'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영준 대표는 올해 이준기, 이동욱, 최다니엘, 박형식 등 팬클럽 요청을 받아 영화와 드라마 현장에 '폰버거'로 새로운 간식차 문화를 만들었다.
육진수는 임 대표에게 "촬영 현장 케이터링을 하며 기억에 남는 일이 있냐" 질문했고 이에 그는 "연예인 촬영 현장 케이터링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은 배우가 이동욱이다"고 답했다.
임 대표는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배우이기 때문에 칼로리 걱정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치즈버거를 너무 좋아하셔서 추가로 더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래서 두 장 넣어드렸는데 맛있다고 호평해주셨다"고 전했다.
‘폰버거’는 '푸드포르노'에 '햄버거'를 조합한 것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추구함은 물론이고 고기 자체와 육즙 등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수제버거다.
특히 임영준 대표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으로, 현재도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임대표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폰버거'에 대해 "치즈 스테이크 버거와 그릴 쉬림프 버거 모두 추천해드리고 싶다. '폰버거'는 짜장면과 짬뽕처럼 색깔이 다 다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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