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난황소'가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난황소'는 26만 70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978명.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믿고 보는 흥행 대세 배우 마동석표 액션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 영화는 배우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37만 90명의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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