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용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석용 신세경과 부녀지간 케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석용은 한 유명 시트콤에서 신세경의 아버지로 출연때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미우새'에 출연한 정석용은 "나도 신세경이랑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절친 배우가 "아버지 역이잖아"라고 말해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너무했다. 그때 내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는데"라며 억울해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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