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트윈스 제공 |
LG 트윈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응원단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치어리딩도 하지 않기로 결정 한 것. 뿐만 아니라 한화측에도 양해를 구해 이날 두 팀 모두 응원단 운영을 중지한다.
구본무 그룹회장은 지난 1990년 LG그룹이 MBC 청룡을 인수할 당시 야구단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1990년부터 2007년까지 LG 트윈스 구단주로 지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hin****구본무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ince1991 그룹총수로서 크보에 관심도 가져주시고 야구발전에 큰 기여해주신분","BEST** 오늘은 안 하는게 맞다", "PRE*** 경기장 안에서는 경기 하고 응원하고 경기전, 경기후에 애도 표해도 충분하다.강제적으로 응원을 자제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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