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와이번스 제공 |
노수광은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6-6으로 맞선 10회말 2사 3루에서 김승회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댔다.
노수광의 기습 번트는 외야 쪽으로 물러나 있던 두산 내야의 허점을 노린 센스가 돋보였다.
노수광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1,2위다운 고급진 경기","양팀의 치열한 명승부 잘봤습니다~!","노수광이 드디어 스크에서 정말 살아나는구나~너무 축하한다!" ,"끝내기 전문 노수광 솔직히 작년엔 살짝 아쉬웠는데 올해는 진짜 잘한 트레이드란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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