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은 16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시즌1을 마친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과 지역 상위 대회인 오버워치 컨덴더스 사이에 열리는 승급 및 강등 대회다.
2018년 시즌1은 총 8팀이 참여한 가운데 12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매주 월~수요일 진행된다. 앞서 초청 받은 5개팀(BSG, Meta Athena, Meta Bellum, MVP Space, Seven)과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상위 3팀(Crusher, EXL CLEA, Requiem Six)이 풀 리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합니다.
1회차인 12일에는 Seven과 Requiem Six, MVP Space와 BSG, Meta Bellum과 Meta Athena, 2회차인 13일에는 EXL CLEA와 Crusher, BSG와 Requiem Six, Seven과 Meta Athena가 경기를 펼치며, 3회차인 14일에는 Meta Bellum과 Crusher, MVP Space와 EXL CLEA, Seven과 BSG이 대결을 펼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재미있겠다.", "기대 된다.", "오픈 디비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등의 관심을 모왔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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