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이재연 현 이장협의회장이 이장 전원의 추대를 받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비산1리장 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소이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선출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각 마을 이장님들과 타 기관단체와 합심해 소이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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