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017년 11월 5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7년 11월 5일

(음력 9월 17일)

  • 승인 2017-11-04 16: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운세

▶ 쥐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잊고서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백번 실패다. 자리를 옮기려면 좀더 있다 옮겨라. 10 ` 11 ` 12월생은 동쪽. 1 ` 2 ` 3월생은 북쪽으로 옮길 운이 3 ` 4 ` 5월생에 있다. 4월생은 원숭이 ` 돼지띠를 가까이 하면 구설수 있다.

▶ 소띠 

남들도 자신같이 불황을 겪을 때 있다. 변동하려고해도 시기가 아니다. 3 ` 7 ` 9월생부터 서서히 풀릴 수. 2 ` 3 ` 12월생 애정적으로 서로 갈등이 있겠다. 쌍방에 갈림길에서 방황할 운. 범 ` 뱀 ` 말띠가 떠나가려는 격.

▶ 범띠 

너무나 무리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내일을 위해서 에너지 충전도 하면서 전진하라. 건강을 잃는다면 모두를 잃는 것인만큼 자신은 자신이 지킬 것. 북서쪽 사람에게 부탁한 것이 안될 수 있다. 쥐 ` 소 ` 돼지띠에게 조언 받음이 좋을 듯. 녹색 길조.

▶토끼띠 

하고 싶은 말을 함부로 한다면 사업도 가정도 지장을 초래한다. 정신을 한곳으로 집중시켜서 지혜를 모아 새로운 각오로 활동 범위를 넓혀라. 개 ` 돼지 ` 닭띠를 멀리 하려는 마음은 잘못된 것. 이미 시작한 요식업이라면 승산이 크다. 

▶용띠 

인생의 삶이 돈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살고 있다. 1 ` 2 ` 7월생 힘이 겨울 때 4 ` 11 ` 12월생 이사나 이동수가 있겠다. 동쪽이 길하고 도움은 북쪽에 있을 듯.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하라. 웃음 짓는 얼굴이 필요함.

▶뱀띠 

마음이 들뜨고 흔들리게 되면 매사가 흐트러지게 된다. 무슨 일을 하던지 균형을 잃지 말고 안정을 찾아라. 빈 깡통은 소리가 요란하다. ㅇ ` ㅂ ` ㅍ성씨는 쉽게 얻으려다 후회할 것 같다. 끈기가 있으면 후반기에 한몫 잡을 운.

▶말띠

운세가 교체되는 과정이므로 정신적으로 압박감에 사로 잡혀서 모든 일이 어수선 하겠다. 모든 것은 순리적으로 생각하여 풀어라. 감정을 앞세우면 후회한다. 뱀 ` 개띠와는 답답함이 있어 다른 사람을 찾으나 마음대로 안 되는 격.

▶양띠 

자신의 이상보다 큰 것을 바라고 도전 한다면 백번 실패다. 다시한번 점검해 보고서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해라.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니 개척함으로 평온함이 온다. ㄱ ` ㅈ ` ㅂ성씨는 구설을 조심하고 변동하려는 것 지연되는 격.

▶원숭이띠 

몸은 하나이지만 마음은 둘이니 고달프겠다. 4 ` 5 ` 11월생은 억지로 인생을 살려면 노후에 원망 소리가 높아진다. 양 ` 쥐 ` 돼지띠는 멀리하면 할수록 편안함이 온다. 자기가 뿌린 것은 자신이 책임져라. 복잡한 길을 자초하지 말길.

▶ 닭띠
 
지금은 사업을 성급하게 서둘러 진행하면 실망이 크겠다. 인내로서 서서히 침착하게 하라. 자녀를 미워 말라. 좋으나 미우나 사랑의 끈이니 부모의 잘못으로 자식이 불행해서는 안 된다. 토끼 ` 개 ` 쥐띠를 가까이 하며 마음을 잡아라.

▶ 개띠
 
남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노력만 있다면 주어진 기회를 포착해서 자신의 포부를 성취할 수. 사업적으로는 날이 갈수록 점차 좋아지겠다. 금전은 보증이나 빌려서 하려고 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추진하라.

▶ 돼지띠
 
세상살이는 혼자서 만은 살 수 없다. 1 ` 6 ` 9월생은 좀더 가정에 신경을 써라. 밖에서는 인정받으나 집에서는 짜증난다. 닭 ` 범띠가 힘이 겨울 때이니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어느 것이든지 불만보다는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4.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5.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1.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2.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3.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4.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