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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宝剑，敏感的‘教会宣传’…网友们“粉丝是传教对象？”

승인 2017-09-26 16:40

강화 기자

朴宝剑，敏感的‘教会宣传’…网友们“粉丝是传教对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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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朴宝剑在自己自己的SNS上上传了一张自己去的教会的宣传文字。网友们展开了热烈的讨论。

朴宝剑在25号与自己的SNS上上传了一张照片，并且写到“为了国家与民族和平的祈祷会”。此次祈祷会是朴宝剑正在去的‘耶稣中心教会’举办的。

照片公开之后网友分表示“朴宝剑哪都好，教会是他的缺点”，“这不太好吧？教会传教？”，“个人账号怎么发都是他喜欢”，“作为公众人物好像不太好”。

另外朴宝剑之前曾通过某媒体表示“自己的理想型是价值观与宗教观都相同的人”。

姜华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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