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017년 7월 13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7년 7월 13일

(음력 5월 20일)

  • 승인 2017-07-12 16:00


▶ 쥐띠

맹인이 바늘을 찾는 것처럼 답답하고 고달프지만 노력과 지혜가 따르면 아주 가까운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있다. 그의 결실이 크겠다. ㅇ·ㅈ·ㅊ성씨에게 답답함을 의논하는 오후가 되라. 4·7·12월생 자신이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정함이 좋다.

▶ 소띠

필요 이상으로 불만을 표현하면 신상에 어려운 일이 있겠으니 인내가 요구되며 아랫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다. 기분상하는 일 많다. 밝은색으로 단장하라 동업은 안 된다. 1·3·5월생 한숨만 쉬지 말고 전진할 것.

▶ 범띠

자녀들이 아직 어리다고 방심하지 말고 각별히 신경을 써서 보살핌이 좋을 듯. 뜻하지 않은 관재수가 있을 수 있다. 아들자랑 하지 말고 딸 없다 남에 자식 신경 쓰면 바보. 1·9·12월생 내 것만 생각하라. 내 것 주고도 우는 사랑인 격이다.

▶토끼띠

윗자리에 있다고 자만심으로 아랫사람을 대하다가 봉변당할 운. 각별히 말조심을 해야 할 것이며 특히 개·양·닭띠에게 비위 상하게 하면 후회막급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먼눈이 무섭다. 내일의 번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탑을 쌓아야 한다.

▶용띠

보안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모처럼 새로운 것을 계획중에 누설될 수 있으니 ㄱ·ㅈ·ㅎ성씨에게 감정사는 언행은 조심할 것. 팔고자 하는 것 남쪽에 길이 있고 연기되면 어음이 풀릴 것이다. 부부갈등 심각하니 지혜로운 처세로 다가갈 것.

▶뱀띠

남에 것 챙겨주다가 자기 것 잃는 줄 모른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희생정신도 좋지만 자신의 것부터 정리함이 좋을 듯. 2·8·11월생 가정을 지키고 행복은 마음에 있다. 타인으로부터 손재수 우려 된다. 지금은 진퇴양난이지만 곧 행운이 온다.


▶말띠

마음은 천사 같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답답하다. 차차 순조롭게 풀리니 물건은 아내에게 맡기고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풀리지 않는 일은 같은 띠와 상의하라. 배에 흉터있는 자 애정불운의 날이니 조심할 것. 4·5·6월생 밝은색으로 단장.

▶양띠

항상 욕심이 앞서니 득이 없다. 말부터 앞세우지 말고 실천부터 하라.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자신을 갖고 부부의 뜻이 일치되는 일은 100%성공한다. 여성을 존중하고 주변정리와 투기는 삼가. 매사에 지나친 신경을 곤두세우므로 잔병이 심할 수 있으니 조심.

▶원숭이띠

지혜로운 판단으로 모든 일을 정리해야 할 때. 사업가는 지나친 확장은 삼가고 시험 준비하는 사람은 금일 준비하는 실력으로 합격소식 들릴듯. 하는 일 안 되면 잠자는 머리방향 변동하라. 형제간에 금전거래는 심사숙고해야 한다.

▶ 닭띠

작은 일로 큰 호평을 받고 승진운도 따를 듯. 사업가는 소득이 짭짤한 운세이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때다. ㅅ·ㅇ·ㅎ성씨가 길한 날. 동남쪽에서 힘 솟는 소식 들릴 듯. 애정은 갈등. 애정운은 늦었지만 부모형제의 뜻을 따르는 것도 좋을 듯.

▶ 개띠

금전관계로 가정불화가 자주 있을듯하니 보증이나 책임 전갈될 일은 피함이 좋을 듯. 이혼남녀는 우연히 만난 사람이 혼인까지 이루어질 수 있으나 뒷일이 정리되어야 한다. 1·3·8월생을 조심할 것.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니 조심하라.

▶ 돼지띠

태풍이 지나고 잔잔하니 지금은 어렵지만 앞으로는 밝은 미래가 기다린다. 성급함 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ㅈ·ㅊ·ㅎ성씨 사람과 상의해서 주변을 정리할 것. 쥐·뱀·원숭이띠를 멀리함이 좋을 듯. 자신감이 필요할 때다. 연구직이 적격.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5.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5.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