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017년 7월 4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7년 7월 4일

(음력 5월 11일)

  • 승인 2017-07-03 16:00


▶ 쥐띠
자신을 비관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던지 용기를 내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뜻한바 이루어지겠다. 어려울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듯 남의 돈을 쓰면 잊지 말고 갚을 줄 알아야 한다. 1·3·5월생 차차 호전될 운이다.

▶ 소띠
남의 말에 따라만 가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갖고 일을 추진하면 곧 좋은 결과가 온다. 증권이나 기타 투기는 오늘만은 승산이 크다. 그러나 계속되면 큰 손해가 우려된다. 3·7·11월생 매매건이 있다면 불이익이 초래되니 서두르지 마라. 북쪽이 길.

▶ 범띠
복잡한 일이 중복될 때는 잠시 자중하고 근신하는 것도 어려움을 면하는 수단이다. 금주가 지나고 나면 새로운 각오로 마음에 부담을 덜고 시작하면 지난 일들 보다 훨씬 발전되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ㅈ·ㅇ·ㅊ성씨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며 좋을 듯.

▶토끼띠
내 자식은 아니겠지 방심하다가 실망이 크다. 가출로 인해서 학업중단은 물론 이성관계로 힘든 일만 겹치겠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라. 3·5·9월생은 자녀로 인해서 구설이 있겠다. 자녀들에게 관심을 갖고 대화한다면 웃음꽃 핀다.

▶용띠
생각이 많으니 항상 머릿속이 복잡하다. 성격을 차분히 갖고 잊을 것은 빨리 잊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ㅇ·ㅂ·ㅅ성씨 애정문제로 고민할 듯. 기혼자는 가정과 사랑 두 갈래길 귀로에 서 있는 격. 미혼자는 사랑하는 자 꽉 잡아라, 혼인 성사될 듯.

▶뱀띠
자신은 아무리 베푸는 것 같지만 돌아오는 덕은 적다. 팔자를 탓하지 말고 무단히 노력하면 행운도 비켜만 가지는 않는다. 부부지간도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며 존중해 줌으로 사랑이 싹트는 것임을 알라. 2·7·11월생 사랑표현 확실히 하라.

▶말띠
생각했던 일들이 순조롭게 되어가는 시기다. 책임을 다해서 본분을 지키고 직원들 간에 갈등이 없도록 덕을 베풀면 계획을 성취할 수 있다. 1·3·7월생 쉬는 날에 도박성 있는 놀이는 삼가는 것이 후일에 나 자신을 지키는 길이었음을 알라.

▶양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활용을 하지 못하고 남을 원망하기만 하면 오히려 원망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2·8·10월생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이용하라. 그것이 가정과 자식을 위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원숭이띠
앞으로의 인생을 실수없이 지혜롭게 살 수 있는 희망을 가져라.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법. 사업에 대한 애착은 강해서 잘 되어가고 있지만 애정에는 무관심의 연속이구나. 4·8·12월생 애정에도 그이상의 관심과 신경을 써서 상대를 생각하라.

▶ 닭띠
자기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건강부터 생각하고 감정을 억제하라. ㄴ·ㅁ·ㅎ성씨 세상에서 자기만이 고독하고 우울한 것 같지만 모든 것은 마음에서 오는 법.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라. 북동쪽 사람 조언이 마음이 약이 되겠다.

▶ 개띠
남을 제치고 앞서보려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아직은 연륜이 부족하다. 똑같은 일을 해도 기능공과 견습공의 차이는 결과는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업도 애정도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분수에 맞는지 점검하라. 1·3·7월생 겸손함을 알아야 할 때.

▶ 돼지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지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늘만 쳐다보고 탄식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찾아서 개척하라. 물고기가 필요하면 냇가에 가고 나무가 필요하면 산으로 가는 이치처럼 현 상태 자기의 위치를 지킬 때 모든 일 이루어지겠다.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4.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5.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1.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2.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3.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4.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