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봉균)는 30일 대전 서구 BMK컨벤션에서 새마을금고이사장, 수상자, 실무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5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자산143조원, 생명공제유효계약고 121조원, 거래고객 1900여만명 규모로 성장한 MG새마을금고가 54년 동안 쌓아온 고객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정주안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김원대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국무총리표창에 영예를 안았다.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은 홍주새마을금고가 단체상을, 서재건 충청새마을금고 전무, 백정숙 대전중부새마을금고 상무, 권오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차장이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표창은 우리새마을금고가 단체상을, 이영우 대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차철회 예산새마을금고 전무, 박난영 홍도동새마을금고 차장, 이은숙 당진동부새마을금고 회원, 최기수 서령새마을금고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지역본부장표창은 송연미 탄동새마을금고 대리, 최윤아 보령시새마을금고 부장이 받았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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