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부모·자녀관계향상프로그램 다(多)복한 가족’이 따뜻한 봄의 계절 지난 한 달 동안 두 차례 실시됐다.
우선‘공감!성교육’이란 제목으로 실시된 교육은 이석원 강사가 나서 다문화가정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성교육, 부모와 자녀와의 즐거운 소통이었다.
이어 ‘가족소통놀이’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인숙 강사의 교육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재밌는 동영상과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는 분위기를 흥겹게 했다.
또한, 가족과 한마음 테스트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빙고게임, 나의 관심 온도, 풍선 불어 멀리 보내기, 긍정 언어 나뭇잎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이경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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