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총동문회와 재경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열린 ‘한밭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한밭대 재학생 5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한밭대 총학생회에도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과 격려금은 동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개교기념일을 전후해서 열리는 정기총회에 재학생들을 초청해 직접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만구 총동문회장은 “재학생 후배들에 대한 동문들의 사랑을 담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개교100주년의 주인공으로 모교의 영예를 더욱 드높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