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박람회 공동참가 방식의 전시회는 5개 업체를 선정해 ‘충남관’에 참가하는데 오는 10월 2017년 한국전자산업대전(코엑스)과 11월 2017년 서울 카페쇼(코엑스)가 예정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전자ㆍICT 전문브랜드 전시회로 20여 개국 4000여 명의 바이어와 국내 대형유통바이어가 참가한다.
서울카페쇼는 올해 16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관련 산업전시회로 차, 음료, 주스, 초콜릿, 디저트, 식탁용구, 실내장식 소품 제조기업 등 전 세계 40개국 600여 업체의 바이어와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국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도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6개사를 선정해 부스 임차 및 장치비 등 참가비를 35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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