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만대, 유성구 16만대 순
4월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등록된 차량이 지난달보다 1215대 증가한 65만3205대에 달했다.
대전시민 2.76명당 1대, 1가구당 0.9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결과다.
4월에도 서구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등록됐다. 20만5229대다. 일반 승용차가 17만대, 화물차가 2만대, 승합차가 6000대 이상 등록됐다.
서구에 이어 유성구도 16만2979대다. 일반 자가용은 15만8318대고 영업용은 4293대로 나타났다.
중구는 10만1666대, 동구 9만1151대, 대덕구 9만2180대 순으로 등록됐다.
건설기계는 총 8159대로 자가용 2918대, 영업용 5183대, 관용차 58대가 등록됐고,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현황은 3만6823대다. 관용차가 487대고, 자가용은 3만6336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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