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대상, 취창업프로그램 개설 운영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취창업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리스타 자격증 반이 19일 개강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취·창업을 원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반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자격증과정, 다문화음식전문가 양성과정 등이 운영되고 있고 그 외에도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관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의 행사에서도 앞장서서 참여할 계획이다. 당진=허해숙(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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