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목원대 축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20여개팀,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구대회는 ‘스포츠 7330(1주일에 3번 30분 운동)’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황인석 병원장은 “바로세움배 축구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좀 더 친숙한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태영 회장은 “이번 대회를 여는데 도움을 준 바로세움병원에 감사하며, 서구축구협회와 바로세움병원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세움병원은 정부에서 지정한 임시공휴일인 다음달 1일, 9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정상진료한다고 밝혔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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