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검찰 소환 앞둔 박근혜(52년 용띠) “노심초사 하지말고 느긋하게 기다려라(?)”

▲ 21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연합DB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장시간 조사를 받는 가운데, 오늘의 운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52년생으로 오늘 용띠는 巨家大族格(거가대족격)으로 지체가 높고 번창한 집안에 태어나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이 살아가는 격이다. 재물은 여의 해질 것이요, 근심과 걱정도 자연히 소멸되리니 노심초사하지말고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기다려야한다. 이중 52년생은 도적수가 따르니 문단속을 잘해야한다.

한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박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박 전 대통령은 노태우·전두환·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네 번째 검찰조사를 받는 대통령이 된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