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5명이 중도일보 명예기자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중도일보(사장 최정규)와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신문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최정규 사장이 오안희ㆍ이파(베트남), 김려화(중국), 후루사와 리에코, 아베아사미 ㆍ장동희 명예기자(일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오안희 명예기자는 “다양한 다문화소식을 기사화해 충남도민에게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겠다. 중도일보 신문을 통해 서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다문화가족과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산=후루사와 리에코, 아베아사미 다문화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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