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핑크드림 도서관에 모여 각자 준비해 온 필리핀 음식과 한국음식을 나눠 먹으며 친목도모 및 1년 행사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보덕사 호수음악회와 다문화대축제에 참여하기도 하고 필리핀 해외봉사, 삼육수양원에서 공연 봉사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필리핀 자조모임 팀은 올해 더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계획을 하고 있는 가운데 멋지고 즐거운 활약을 기대해본다.
당진=체리린라보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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