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청정(청장 이승재)은 지난 5일 ICC호텔에서 우체국 우수고객을 초청,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우체국에서 추천한 우수고객과 자선단체 직원을 포함해 210여명이 참여했다.
1~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 행복나눔 물품 기증식이 열렸다. 대전시 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의류와 생활용품 등 총 200여점이 기증됐다.
이승재 청장은 “우체국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과 복지 안전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