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격증반 교육은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자존감 향상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 시켜주는 아주 좋은계기 됐다.
수업에 참여한 모 여성은 “이런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이뤄져 내년에는 다른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발혔다.
특히 교육은 18명의 이주여성들이 수료하고 이중 12명이 자격증 시험에 접수했으며 그 중 10명이 오는 12월 10일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당진=체리린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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