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다문화]집합 한국어 교육 오늘 종강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서 그동안 진행해 온 집합 한국어교육을 30일 종강한다고 밝혔다. 집합 한국어교육 수업은 지난 3월부터 수준별 4개반으로 구분해 매주 2회씩 한국어능력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수업과정은 배치평가를 통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눠지며 전문 강사가 한국어 실력 배양과 가족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중점을 뒀고 한국어 수업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성취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는 수업이 종료된 후 출석률 80% 이상인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평가히기 위해 실시했으며 다음 단계로의 승급 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30일 각반에서 우수한 대상자를 한명씩 선정해 소감문을 발표하고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장가경 명예기자(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