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요미식회’ 90회. |
▲ tvN ‘수요미식회’ 90회. |
오늘(2일)밤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90회에서는 독특한 풍미와 쫀득한 육질, 자꾸만 생각나는 치명적인 중독성을 지닌 ‘양고기’에 대해 파헤친다.
오늘의 게서트로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대륙의 여심까지 접수한 원조 한류스타 ‘강타’와 사랑스런 대륙의 여신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 남다른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바삭 쫄깃 꼬치의 제왕 양꼬치가 유독 꼬치로 많이 먹는 이유와 그동안 한국에서 먹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또 부위별로 다양하게 즐기는 양고기 요리법부터 양꼬치의 영원한 단짝 ‘쯔란’의 유래, 양고기의 독특한 냄새에 담긴 비밀까지 파헤친다.
수미회의 하이라이트. 문닫기전에 가야할 맛집으로 양고기 초심자도 즐길수 있는 양고기 식당 세 곳이 소개된다. 먼저 아프리카 야생의 느낌 그대로, 남아공 스타일의 양갈비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식당(브라이 리퍼블릭)부터 익숙한 밑반찬과 함께 한국식으로 양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식당(더 램 키친), 마지막으로 ‘일본식 양고기 요리의 진수’ 칭기즈칸 양고기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등장한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수요미식회 90회 양고기 맛집은?
-이태원 ‘브라이 리퍼블릭’
-신사동 가로수길 ‘더 램 키친’
-홍대 소고산제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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