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016년 10월 26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6년 10월 26일

  • 승인 2016-10-25 16:00
  • 신문게재 2016-10-26 21면
▶ 쥐띠
갈 길은 멀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함이 좋겠다. 실력배양에 힘을 쓰고 요행이나 헛된 욕망을 갖지 않아야 한다. 서서히 빛이 보일듯하니 멀리할 자 멀리하고 잡아야 할 자 꼭 잡아라 기회는 항상 있는게 아니다.

▶ 소띠
필요이상으로 칭찬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아무생각 없이 믿었다가 손해 볼 수 있다. 애정운은 마음만 들뜨게 하고 실속이 없을 듯. 유혹은 마음에서 오는 것. ㄱ ` ㅂ ` ㅇ성씨를 경계하라. 인내가 요구된다. 자신과의 싸움임을 알아야 할 때.

▶범띠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성공에 지름길이다. 욕심만 앞세우면 실패를 자초하는 것이니 돼지 ` 소띠를 조심하라.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할 때. 2 ` 8 ` 12월생 자신의 재주만 믿고 과신마라. 허점이 있음을 염두에 둘 것.

▶토끼띠
시작은 거창했지만 힘이 너무 드는구나. 혼자서만 하려고 말고 동반자를 찾아라. 도와줄 자가 서 ` 남간에 있다. 이제 와서 용두사미가 된다면 다시 일어설 수 없음을 알라. 상대가 자기를 좋아하고 따르면 받아들여라. 행운이 도래한다.

▶용띠
생각해 왔던 일은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기대보다 큰 수확을 거둔다. 그러나 구설수가 따르게 되니 남의 말을 삼감이 좋을 듯. 산 너무 산이 있는 격으로 자녀문제로 고심할 수. 1 ` 2 ` 3월생 새로운 자세로 변화를 가져라.

▶뱀띠
눈을 떠라 여러 곳에 길이 있다. 새로운 것에 용기로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공직자는 명예가 향상 될 운. 애정문제로 아픔이 따를 듯. 삼각관계가 길어지면 고민이 깊어짐을 알아야 할 때. 5 ` 7 ` 11월생 마음고생이 많지만 인내하라.

▶말띠
이웃 간에 기분상하는 일 있더라도 참는 것만이 오늘의 액운을 물리치는 길이다. 자신의 겸손함을 은근히 표현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존경도 받게 되는 것. 연인 간에 함께 있으면 다툼이 잦지만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지는 사이. 시작하는 일 속히 할 것.

▶양띠
섣불리 감정을 내세우지 말고 차분히 판단해서 처신하라. 자녀들을 위해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오늘만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탈선을 막는 길이다. 부부간에 비밀이 있다면 솔직히 털어 놓고 의논하라. 오늘보다는 내일을 위한 설계 필요.

▶원숭이띠
뒷탈 없이 철저히 마무리 했으니 가족으로부터 칭찬도 받고 행운도 따를 듯. 꾸준한 노력으로 가족친지와 유대관계를 유지함으로서 더욱더 길하다. ㄱ ` ㅊ ` ㅇ성씨 행운이 기다리나 서두르게 되면 모든 것을 잃게 될 듯.

▶ 닭띠
계획했던 일을 잘 풀리겠으나 동기간에 일로 불화가 생길 우려 있겠다. 말이 잘못되어서 와전될까 염려되니 언행에 조심하라. 큰일 집에 가거든 기름기 음식은 삼가. 건강에 문제될 듯. ㅇ ` ㅈ ` ㅂ성씨 특히 조심.

▶ 개띠
작은 것이 모이면 큰 것이 되듯 지나친 확장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건축이나 요식업을 하는 사람은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좋겠다. 철재를 다루는 사람은 인과관계를 잘해야 득이 있음을 알라. 4 ` 7 ` 8월생 여행길 언행조심 시비 우려.

▶ 돼지띠
당신을 훈계하는 자는 은인으로 알고 칭찬하는 자는 적으로 알라.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행동함이 미래에 빛이다. 경쟁자가 평가하고 있으니 진실을 보임이 좋을 듯. 애정은 혼자 짝사랑 하는 격. 5 ` 7 ` 11월생 제작업자는 금운이 올 듯.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5.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1.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2.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3.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4.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5.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