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당진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들로 노래 및 장기자랑, 지역예술인 초청 공연 및 경품 추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기자랑은 모두 11팀이 참가했고 당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필리핀에서 온 아비게일이 최우상을 받았으며 기타 및 후루스 연주팀이 '행복해요'를 불러서 참가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별무대에서는 다문화 이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봉영 선생이 후루스 연주를 선보여 자리를 빛냈다.
당진=봉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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