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인터파크티켓 |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티켓에서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현재 페이지가 원활히 열리지 않고 있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외에도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단 5매 이상 테이블석은 단위판매 예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취소는 경기 당일 경기시간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무통장 입금은 경기일 전날까지만 가능하며 미입금때는 자동 취소된다. 또 취소시엔 예매 당일까지는 수수료없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10%의 수수료과 부과된다. 전량 예매로만 판매되지만 예매표 중 취소분이 생길 경우 당일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가 이뤄진다.
또 경기장내에는 주류 및 캔과 병 1리터 PET 음료의 반입이 제한되며 소지품은 가방 1개와 쇼핑백류 1개로 제한된다. 또 아이스박스 등도 반입이 제한한다.
한편,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릴 고척스카이돔의 1층 테이블석은 9만원이며, 그 외 골드내야지정석 5만원, 스카이블루석 4만5000원, 3,4층 지정석 3만5000원, 야죄지정석 일반 3만원 외야 비지정석 일반 1만5000원이다.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과 LG의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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