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를 LG와 넥센. /사진=연합DB |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KBO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12일(수) 오후 2시부터 실시한고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검색창에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전량 예매로만 판매되지만 예매표 중 취소분이 생길 경우 당일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가 이뤄진다.
한편,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과 LG의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최근 5년간 포스트시즌 성적을 보면 넥센은 2014년 준우승을, 2013년과 2015년 각각 4위를 기록했다. 넥센이 상대할 LG는 우승만 2회(1990년 1994년), 준우승은 4회를 기록, 절대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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