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통해 부모가 스마트 폰 사용에 모범을 보여야 자녀들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나아가 '좋은 정보는 활용하는데 1시간 사용하면 10분은 휴식을 가지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지도방법이 제시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SNS중독 자기진단 테스트를 통한 자기 점검시간을 갖는 등 흥미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가정학부모 정근혁씨는 “조금 더 일찍 들었으면 좋았을 것” 이라면서 “만 2세 미만에 자녀에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듣고 부모가 잘 분별해 활용해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충남도스마트쉼센터 권양진 강사가 맡은 가운데 열정적 강의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청양=가미우치 시노부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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