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프로그램은 국적취득, 초급글쓰기, 동요, 책읽기 4개반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종강식은 13주동안 빠지지 않은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고 동요반에서 열심히 배운 노래들을 선보이며 공연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공연에 참가한 동요반 학생은 “열심히 나와서 연습한 동요로 친구들 앞에서 공연할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편, 방학프로그램이 끝나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한국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당진=석레카나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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