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밴드 파워밀크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서산시 간월도 일원에서 열리는 빅필드 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파워밀크는 2007년 결성됐으며, 현재는 6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 웨이 타오(Wei.Tao)’, 베이스 ‘판 유에펭(Pan .Yuefeng)’, 키보드 ‘량지아(Liang .Jia)’, 드럼 ‘루앙진싱(Ruan .Jinxing)’, 색소폰 ‘허 주오준(He .Zhuojun)’, 보컬 ‘우 잉기(Wu .Yingyi)’ 로 구성된 6인조 밴드.
이들은 재즈와 락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장르의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편곡을 통해 감정의 명암이 깊고 신선한 선율로 해석한 곡들은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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