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양성 사관학교’ 목표
9월말까지 추가 접수 가능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은 20일 오후 8시 우송정보대 대강당 콘서트 홀에서 정상직 총장과 김규생 평생교육원장 및 곽재성 프로 색소포니스트, 동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연주기법 및 합주 1년 과정’입학식 및 입학 축하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입학식 및 축하연주회는 음악세계로 입문하는 수강생을 축하해 주기위해 기획됐으며 ‘1부’에서는 지도교수 및 운영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이, ‘2부’는 프로 색소포니스트 곽재성 교수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색소폰 연주기법 및 합주 1년 과정’은 전문 교육 기획사와 협약을 맺고 국내 최고의 색소폰 권위자를 지도교수로 구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양성 사관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년 수료시 우송정보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되며, 외부기관을 통해 교육부 인증 색소폰 지도사 자격증도 신청자에 한해 응시 후 수여된다.
9월말까지 추가 접수가 진행중이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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