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모아미래도 리버뷰 조감도. |
중구 산성동 유등천 옆에 237세대 아파트
남향 위주 설계에 59ㆍ76ㆍ84㎡ 중소형 배치
23일 서구 가수원동에 주택전시관 개관
수도권과 세종ㆍ광주에서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을 이어온 (주)모아종합건설이 23일 대전에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를 선보인다.
중소형에 남향 위주의 설계와 보문산에서 유등천으로 이어지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대전 모아미래도 리버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의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59㎡, 76㎡, 84㎡의 실수요자 욕구에 맞춘 평형으로 구성해 최고 27층의 중구 산성동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쪽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남쪽에 백골천이 있고 보문산과 오량산 등 산과 공원이 형성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위치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산성초교가 인접해 있으며, 대신중ㆍ고고, 대전기술대학교 등 교육환경과 노인복지교육을 위한 대전산성복지관도 옆에 있다.
모아종합건설은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에 첨단 주거시스템과 인테리어를 적용해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와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단지설계로 친환경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면설계로 수도권의 최첨단 트랜드의 주거시스템으로 삶의 자부심을 높일 방침이다.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23일 서구 가수원동 지산프리미엄 빌딩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해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사무소는 개관 3일간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아파트 입구에서 가수원 주택전시관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아파트 신축 예정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 개관 3일간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냉장고와 UHD TV 등 가전제품 경품 이벤트도 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 대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모아미래도 리버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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