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주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닝햅번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산시 간월도 일원에서 열리는 ‘빅필드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버닝햅번은 4인조 펑크 밴드로 2001년 결성, 펑크ㆍ스카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의 록밴드다.
멤버는 보컬·기타 송원석과 정우원, 드럼 오근택, 베이스 한상우씨.
‘습관’, ‘승리의 노래’, ‘불타는 젊음’ 등의 노래가 팬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브클럽 라이브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또한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응원가를 녹음하기도 했으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KB락스타뮤직페스티벌 등 활발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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