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문학포럼이 ‘인문학, 생활 속으로 스미다’를 주제로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첫 강연은 드라마 대장금의 작가로 유명한 김영현 작가의 ‘역사 드라마와 인문학적 상상력(213회)’이다.
이어 10월 11일 박성수(MBC 드라마 국장, 방송콘텐츠와 인문학), 10월 18일 이계호(충남대 명예교수, 생활 속의 태초먹거리), 10월 25일 박우상(닥터 데이비드 잉글리시 대표, 미국과 미국학), 11월 8일 도진순(창원대 교수, 육사 : 죽어서도 쉬지 않으리), 11월 15일 나태주(시인, 시가 당신을 살립니다), 11월 22일 오한진(을지대 가정의학과교수, 웰에이징과 동안습관), 12월 6일 이명현(천문학자, 과학소설, 과학적 사실, 과학의 미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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